국민 5명중 1명이 카피킬러를 썼다고?

한 해를 돌아보는 카피킬러 어워즈가 다시 왔습니다. 감사하게도, 2023년에도 기념할 만한 기록들이 정말 많았는데요. 전체 국민 5명 중 1명이 쓰는 표절 검사와 신규 서비스 GPT Killer에 관한 기록까지! 카피킬러의 발자취를 함께 살펴보시죠

모를 줄 알았나요? 이거 챗GPT가 썼잖아요

GPT Killer가 카피킬러 라이트에 오픈되어 이제 모든 이용자분들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GPT킬러는 챗GPT가 생성한 대량의 문서를 분석해, 사람이라면 거의 쓰지 않는 단어와 어순 등을 통계화한 데이터를 학습했는데요. 생성형 AI가 만든 글의 특징을 파악하여 이를 근거로 AI가 만든 문장인지 아닌지 확률을 보여줍니다.(자세히 보기) GPT킬러를 써보고 싶으신 분, 또는 기관에 도입하기 전에 테스트해 보고 싶으신 분들은 카피킬러 라이트에서 바로 사용해 보세요

오피스빌런은 이제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해 주세요!

인재 채용의 가장 어려운 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그 사람의 진짜 모습을 가려내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면접자들은 모두 입사하기 위해 자신이 이 회사에 적합한 인재임을 적극적으로 어필하는데요. 하지만 막상 입사하고 나서는 다른 동료들에게 ‘이 사람이 어떻게 합격했지?’라는 인상을 심어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피스빌런의 문제는 개인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팀 또는 회사 전체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인데요. 회사에 반하는 성향을 파악하는 역량검사가 있습니다.

올바른 챗GPT 출처표기법, 알려 드려요!

논문이나 과제물을 작성할 때 타인의 글을 일부 가져올 경우, 인용 표시를 통해 가져온 부분에 대한 출처를 밝혀야 한다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죠. 근데, 타인의 콘텐츠 말고도 AI가 만든 것을 내 글로 가져올 경우에도 출처 표기를 해야 한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늘 변화하는 연구환경에 따라, 연구 윤리도 시대에 맞게 변합니다. APA, MLA 등 출처 표기법마다 양식도 있으니 바로 확인해 보세요!

시성비, 이제 HR에서도 챙겨보아요

2024년 디지털 시장의 키워드는 ‘시성비’라고 합니다. 쇼트폼 콘텐츠의 성장으로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비즈니스 기회가 늘어나고 있고, 이에 따라 디지털 서비스와 마케팅에서도 중요한 개념으로 떠오르고 있죠. 채용도 마찬가지입니다. 채용 시간을 줄이고, 프로세스를 효율화하여 채용 비용을 절감하는 시성비 채용이 중요해졌죠. 그런데 이 시성비 채용, 우리 기업은 어떻게 반영할 수 있을까요?